☞ 귀감이 되는 "글" 그런게 아니였나 봅니다 최 낙출 2016. 8. 12. 16:54 그런게 아니였나 봅니다 여름 시계는 느려터진 줄만 알았습니다. 바람 잔잔한 한여름 오후 나무 가지도 더위에 축 늘어 옴짝하지 않고 떠돌던 흰 구름도 모였다 흩어졌다 함을 멈추고 있기에 여름 시계도 늘어져서 가지 아니할 줄 알았습니다. 가져온 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