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표면적인 한. 미 동맹의 굳건함 때문에 매티스 장관
신임 장관 취임 후 가장먼저 한국을 방문한다는 등의
착각
속에서 벗어나야 한다.
설마
미국이 하는 생각은 너무나 위험한 발상이다. 과거
1950년
한국전쟁 직전에 있었던 미국의
에치슨 라인을 상기해야 한다.
소련에
속지 말고 미국을 믿지 마라’ 라는 해방 후
유행했던
노래가 있다. 너무도 지금의
상황과 유사하다……
지금 우리가 가장 해 야할 일은
미국 내에 미국정부, 의회를 설득하고
한국 내에서도 친북세력과 북한에
대항할 수 있는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 단체의 설립이
너무나도 절실히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