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精子와 記者는 인간될 확율이 3억분에1이라

최 낙출 2017. 3. 16. 10:29

精子와 記者는 인간될 확율이 3억분에1이라ᆢ


 


한 외교관이 한국 언론의 왜곡 행태를 빗대어  


문자 메시지로 보낸 유머를 소개합니다.....


씁쓸하군요.....


 


1. 예수가


"죄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라고 발언한 것을


한국언론의 기사는


<예수, 매춘부 옹호 발언 파장. 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 던지라고 사주.>


라고 보도했다


 


2. 예수가


위선적 바리새인들에게 분개 하여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꾸짖은 데 대한 한국 언론의 보도는


<예수, 국민들에게 X새끼 발언 파문>


라고 보도한다


 


3. 석가가 구도의 길을 떠나자,


한국 언론은


<국민의 고통 외면, 저 혼자만 살 길 찾아나서>


라고 보도하였다.


 


4. 석가의


"천상천하 유아독존"에 대해


한국언론에서는


<오만과 독선의 극치, 국민들 이 끝장 내야.>


라고 보도했다


 


5. 소크라데스가


"악법도 법이다."


라고 했을때 한국언론은


<소크라테스, 악법 옹호 파장>


이리고 보도했다


 


6. 시저가


"주사위는 던져졌다."


라고 하자 한국언론은


<시저, 평소 주사위 도박광으로 밝혀져.>


라고 보도했다


 


7. 이순신장군이


"내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라고 하자 한국언론은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 하도록 지시,


도덕성 논란 일파만파>


라고 보도했다


 


8. 김구선생이


"나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통일입니다."


라고하자 한국언론은


<김구, 통일에 눈이 멀어 민생과 경제 내팽개쳐.>


라고 보도했다


 


9. 클라크가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라고하자 한국언론은


<클라크, 소년들에게만 야망 가지라고,


심각한 성차별 발언>라고 보도했다


*윌리엄 스미스 클라크(William Smith Clark,
1826년 7월 31일 ~ 1886년 3월 9일)는
삿포로 농학교 (현 홋카이도 대학) 초대 교감이다


10. 스피노자가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라고하자 한국언론은


<스피노자, 지구멸망 惡談, 全세계가 경악 분노>


라고 보도했다


 


11. 최영장군께서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고 하자 한국언론은


<최영, 돌을 황금으로 속여 팔아 거액 챙긴 의혹>


이라고 보도했다


 


13. 링컨 대통령이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을 이야기하자 한국언론은


<국민을 볼모로 하는 국가 정책에 국민은 피곤하다.>


라고 보도한다


 


14. 니체가


"신은 죽었다."


라고 하자 한국언론은


<현정권, 신이 죽도록 뭐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