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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일사병과 열사병이
최 낙출
2017. 11. 29. 14:22
폭염으로 일사병과 열사병이......
폭염으로 일사병과 열사병이 많이 발생하므로, 넷향기 사람들에서 국민건강 주치의
이승남 원장님의 물과 일사병과 열사병을 요약하였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의 공통점은 무더운 여름철에 고온의 환경에서, 장시간 노동이나
노출로 많은 땀을 흐림으로, 체내의 수분과 전해질의 손실로 발생합니다.
일사병은 심부 체온이 약 38~40℃로 정신이 조금 이상하고, 약간의 구역질, 피로
두통을 느낄 수 있으며, 수분 보충과 휴식으로 30분 내에 회복됩니다.
열사병은 체온이 40℃ 이상으로 정신에 이상하고, 섬망, 발작, 의식 소실, 경련
심한 탈수, 저혈압, 급성 심부전, 급성 간부전, 심인성 쇼크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의 조치는 시원한 곳으로 이동시키고, 두꺼운 옷이나 장비는 제거
하여 바람에 노출 시키며, 찬물수건으로 체온을 빨리 내려주고, 일사병은 물을
보충하며 열사병은 119로 병원으로 이송하고 정맥주사로 수분을 보충합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을 예방하려면 사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고, 물(미네랄)을 휴대해 마
시며, 가장 뜨거운 시간(12시~14시)은 피하고, 우산이나 차광막 등으로 햇빛을 가리며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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