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가 있는 마을 밤 지새는 그리움 최 낙출 2018. 3. 20. 10:28 밤 지새는 그리움 함께 밤새운 하늘의 수많은 그리움이유성 따라 흐르고여인의 눈썹 닮은 초승달에서 안타까운 그리움 이슬로 내려 쌓이고그대 그리움으로 꽉 채운 둥근 보름달은함박웃음지어 흐르고밤새워 조잘대던 별들마다 그리움 담긴 하소연여명 밝히며 솟을 태양에 가려 하나둘 입 다물고 안타까움은 빛 따라 흐릅니다. 靑野 이 종호 2018. 3. 16.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