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마당 별로 그리움 수놓고 최 낙출 2018. 4. 5. 11:25 별로 그리움 수놓고 따가운 볕에 아지랑이 일렁이며손짓하는 그림자 이제야 님 오셨는가.더위에 단비 몰고 오셔서 갈증 풀어 주시려고 산모롱이 무지개다리 놓고 건너 오실님이기에기다리는 고독 초승달에 걸어 놓은 그리움쏜 살보다 빠른 유성동쪽 하늘 밝히며 가르고찬란한 꼬리 남기며 까만 밤 밝혀 그리움 찾고 이 밤 내 그리움 하늘의 별로 수놓기 바쁜 가보다. 靑野 이 종호 2018. 4. 2.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