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89.4% vs 문재인10.6%,
황교안 94.5% vs 문재인 5.5%
홍준표 92.2% vs 문재인 7.8%
반기문 18.6% vs 황교안 60.9%
vs 홍준표:20.5%
"국민생각 트렌드
연구소(책임연구소장 김동찬)"와
"바른생각 운동본부(공동 상임대표 이은택)"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7년 대선
후보 선호도 여론 조사]에서
황교안 현 국무총리가 압도적 1위를
차지하였다.
2016년 6월 17일 부터 6월 20일까지 3일간
20대부터 80대까지 대한민국 성인 남녀 1,286명을
대상으로 2017년 대선 후보
선호도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1,286명
(남성 67%, 여성은 33%
참여) 가장 많이 참여한 연령은
50대가 39.4%로 가장
높았다.
기존 여론
조사에서
1위와 2위를
다투는
반기문 UN사무총장과 문재인 전 대표와의 양자 구도 대결에서는
반기문 89.4%, 문재인 10.6%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 그동안 일절
잠룡으로 거론되지 않는
황교안 총리가 94.5%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문재인 5.5% 를 압살했다.
문재인과 최근 경남도청 부채 0원을 달성한 홍준표 현 경남도지사
와의 양자 대결 구도에서는 홍준표 지사가 92.2%, 문재인
7.8%로 홍준표 지사가 공히
압승하였다. 또한, 반기문, 황교안, 홍준표 3자
대결 에서는반기문 18.6%, 황교안 60.9%, 홍준표 20.5%의 지지를 각각 받았다.
즉, 이번 설문 조사에서 드러난 새로운 사실은
지금까지
홍준표 지사를 설문 조사의
대상으로 포함하였을 때,
기존의 여론 조사에서 1, 2위를 달리던 반기문과
문재인이 황교안, 홍준표 앞에서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는
놀라운 민심의 결과가
나왔다.
이번 양사의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는
"대한민국의 언론이 대부분 좌편향 되어있기 때문에, 방송과
언론
에서 나오는 대선 후보군 선호도 및 지지율에 대한
신뢰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북한 정권이 싫어하고
황교안 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를 대선 후보군에 포함시켜서 반기문,
문재인 후보들과 제대로 된 선호도 조사를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민심의
발견에 놀랐다"
황교안 총리나 홍준표 지사는 아직 내년 대권에
대해
아무런 움직임이 없지만, 이번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를 본다면,
두 사람 모두 국가 발전과 평화 통일을 위한
국민의 뜨거운 부름에 부응하여
공인으로서적절한 시기에 명확한 답을 해야할 것으로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