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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조선일보

최 낙출 2016. 11. 10. 11:00



 

           

           ★ 청와대와 조선일보.★


                 1. 왜 조선일보가 박근혜 정부를 공격하나? 

당연할 수 밖에...

조선일보 대표이사 사장 방상훈의 고모가 김무성의

 모친이고,

 또한 이명박 정부는 조선일보의 로비를 다 들어줬다.

박근혜 정부가 6.29 선언 이후의 역대 정부 중
가장

 부정부패에서  자유로운 이유가 여기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친인척이 자기 동생들 밖에 없는데 사이가

 엄청 안 좋다는 점이 매리트로 작용했다.

기본적으로 지금의 언론과 국회가
지금의 청와대를

공격하는 이유는 인사청탁이 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리는 들어주게 되면 그 순간 내부자를 통해 정보가

 확산된다.

 그리고 이 정보통으로 뇌물이 물려지고 이게 정권의

 부패로 이어지는 거다.
박근혜 대통령이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이 부분에서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박 대통령은 어릴 때부터 청와대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적어도

 자신 주변이 부패하지 않는 방법을 알고 있다.

 

 

박근혜 정부를 "독재 정권이다" 

"불통 정권이다"라고 부르는 자들이 있는 게 이 때문이다.

쉽게 말해 떡고물 좀 나눠 먹자는 것을 박근혜라는

 인간이 받아들이지 않으니 심술이 나서 박근혜 정부를

 공격하는 거다.

2. 그럼 김진태 의원은 송희영 전 주필에 대해 폭로했나?

간단하다. 이 말만 하고 끝낸다.

 김진태 의원은 '오로지 송희영 한 사람만 폭로했다.

'눈치 빠른 사람은 이게 뭔 말인지 알 것이다.

힌트는 한겨레의 조선일보 옹호 기사와

 이명박 대통령이다.

※ 요약하면 곧 구속되는 강만수로 점점 좁혀가고 있는데 ,

 폭로 자료를 누가 줬냐고 시비를 걸고 있으니

 웃긴 일이다.

 녹조라떼라면서 4대강 까던 한겨레와 경향이 

이상하게 이명박을 옹호해 버리고 있는 상황이란

알면 이해가 쉽다.

3. 대우조선해양과 이석수 문제 대우조선해양은 정성립이

 취임하면서  이미 단서 잡혀 회계비리였고, 대우조선

로비했다가 실패해 대우조선 비리 수사가 조선일보

 폭로건의  이전이었다는 것을 보면

 우병우 민정수석을 모함하는 기사를 쓴 것이

 이치상 맞다.

이석수는 동아일보가 특별감찰관실 내부 서류

 파쇄한 거 잡았으니  얘기할 필요 없고... 

※ 참고로 김진태 의원 폭로의 자료 제공자는

대우조선의 내부 고발자다.

4. 우병우 민정수석 문제
우병우 수석 문제에서 팩트로 유일하게 밝혀진 것은

아들 의경 생활할 때  꿀을 빨게 해준 게 다다.

이외에는 돈 문제로 보도를 많이 하는데 이건 

국민감정을 이용해서 박근혜 정부를 음해하려는

 행위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그렇다고 우병우 수석의 공직자로서의 처신에 대해서 

옹호해주고는 싶지 않다.

5. 그럼 여기서 관망하고 있는 자는?

당연히 더불어민주당이지.... 

김무성계 등 비박계의 편을 들고 있는 조선일보와 

박근혜 정부를 싸우게 만들어 유리한 국면을

만들려고 하는 거다.

그런데 더민주도 멍청한 게 비리 제보자를 찾고 있다.

 이런 좋은 패를 유리하게 사용하지 못하다니

더민주도 참 바보 같다.

6. 진경준 검사장과 넥슨 문제,
진경준 검사장 승진 관련하는 의혹을 덮어준 대가로

 넥슨을 소개 받았고 때마침 우병우 수석은

상속세로 백억대를 내야했는데 현금이 없어

강남땅을 처분했어야 했다.

판교에 신사옥을 짓던 넥슨이 이 땅을 구입하고,

 아들 경찰 간부(우병우 수석 아들) 운전병으로 꼽아주고

 승진했다. ※ 사실로 보이는 것은 이게 다다.

화성 농지 불법매입과 페이퍼컴퍼니 건은

의혹이니 언급하지 않겠다.

진경준 검사장 인사 검증 실패로 몰았으면 벌써

우병우  수석은  애저녁에 사퇴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불법매입이니 페이퍼컴퍼니니

하는  의혹으로 몰아대니

우병우 수석은사퇴할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 만일 우병우가 날아가면

이런 부패 커넥션을 철저하게 조사할 근거는 없어진다.

 우병우 사퇴 문제는 부패 문제 정리하고 나서

 얘기해야 한다.

왜냐? 우병우 민정수석은 사정을 하는 자기 때문에

이 커넥션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우병우가 날아가면 우병우만 수사받고 정권은

 레임덕에 빠진다.

7. 어떤 힘이 움직였나?
*남상태 연임 위한 은행, 기업, 언론의
커넥션이 있었으나

 연임이 실패.*대우조선 감사.*후폭풍을 감지한 커넥션은

우병우를 날리기 위해 조선일보를 찔러 메인 보도에

 우 수석의 의혹에 관해 공격.
*청와대는 대수롭지 않다며 다 드러내는 태도를 취함.
 ★ 우병우를 한달 내내
조선일보가 왜 공격했는지 

그 이유 중  하나가 이거다.

8. 총평
한마디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편이 하나도

 없다는 게  드러난 일일 뿐이다.

현재 개성공단 폐쇄와 UN의 대북제재도

 그렇고 김정은 체제가 붕괴되어 통일이

 되는 것 아니냐는

 

좌파들의 혹시모를 불안감도 있고...

  만약 보수 정권에서 통일이 되면 좌파가

집권할 일은  없기 때문이다.
통일되면 대기업, 언론, 재벌은
 급작스런

 불안정을 꺼리게 되고

 파이는 나눠 먹어야 하니까, 영향력이

줄기 때문에 참...조금 더 들어가면 

 

박근혜 정부 공격하는 건 언론 카르텔의

 선봉에 선

조선일보+야당+친이계와 김무성 계다.

p.s / 못다 한 총평:

이거 제대로 끝까지 파면 정치판 완전 바뀐다.

 이런 상황에서도 잘 버티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우리 모두 웃으면서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