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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선생님 년말 메세지

최 낙출 2016. 12. 30. 10:01

               



가위 바위 보는
이기기만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기만 하는 경우도 없습니다.
가위는 주먹한테 지지만 보자기한테는 이깁니다.
주먹은 가위한테 이기지만 보자기한테는 집니다.


이기기만 하거나 지기만 하는 것이 없는 것!
그것이 바로 인간관계이고 우리네 인생입니다.



그동안 여러 분들께서 제게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았겠지만 나무라지

않으시고 격려와 위로를 주셨던 그 정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 며칠 뒤면 병신년이 꼬릴 감추고 희망에 찬 정유년의 햇살이 밝게

비춰 올 것입니다.

올 한 해의 좋지 않았던 기억들은 다 잊으시고 밝고 희망에 찬 새해를 열어

가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댁내 두루두루 평안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내년에 더 밝고 환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박종우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