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을 죄인취급하는 국회의원을 청문회해야 한다.
이혜훈 꼴좋다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이라는 사람 정말 꼴사납다,
반평생을 공중전화 동전
빼는 것을 직업으로 시작하여
노동운동을
발을 들여 국회의원까지 하고 더디어
그 무시무시한
국조특위원장까지 하고 있으니
세상천지가 땅 넓은 것을
보이지 않고 하늘 높은 것만
보이는 것처럼 날라리
깡춤을 추고 있다.
김성태는 한국노총 사무총장 출신이다,
그런데 왜 한국
노총직원이나 간부 자녀 결혼식이나
길흉사에 찾아가면 식사
한끼같이 할 사람이 없다는데
왜 그렇게 됐을까?
김성태 의원이 나타나면
결혼식장 식당에서 식사를
같이 하자는 사람이 없다면
인간성이 문제가 있는 것인가?
국회의원이 높은 분이 돼서
무서워서 피하는 것인가?
그것은 상상에
맡겨야지?
그러니까 야당이 추진하는 탄핵에 앞장서서
찬성하고
그래서 특조위원장까지 맡았으니 대단히 훌륭한
일을
하고 있는 분이시니까 주변에 사람들이 피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김성태 위원장
눈에는 특조위원장의 완장만 보이지
증인이 죄수인지 증인인지도
분간하지 못하고
어떻게 위원장 입에서 미국에 국비유학중인 현역
장교를
증인으로 불러 들였다가 마음에 들지 않는
답변을 한다고
출국 금지하겟다는 말을 할 수
있는가?
이것이 대한민국 법이고 김성태 법이고
국회법이 이모양인가?
그러니까 국회는 필요 없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고
국회를 해산하라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국회의원도 인성, 지성, 자질, 늘력을 1차
시험을 치루고
합격자에 한해 공천을 주는 제도를 바꿔야
저급한 정치꾼들을
솎아 낼
수 있을 것이다.
국조특위가 소위 세월호
7시간을 규명하겠다며
당시 청와대 근무
간호장교였던 조여옥 대위를 국조특위
청문회 증인으로 불러들인
바 있다.
조여옥 대위는 미국에 유학 중이었음에도
귀국하여
청문회에 응했고 당당하고 침착한 태도를 보여
지켜본 많은 국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반면
의원들은 외국에 나가있던 사람을 불러다 놓고도
청문회에서
어쭙잖은 꼴만 보여 비난을 받았다.
그런데 그래 놓고는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은 적반하장으로
조 대위의 출국금지를
운운하고 나섰다.
그러자 특검은 그에
화답이라도 하듯 그 조치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저질 국회와 저급한 특검의 이 같은 처사는
무례함을 넘어 일종의 정치적 행패다.
조 대위는 무슨 범죄혐의자가 아니다.
애초 세월호 7시간 조사 따위 자체가 가당치도
않은
상식 밖의 짓거리지만 그 모든 것을 다
양보해도
조 대위는 단지 참고인일 뿐이다.
그런 사람을 마치 피의자 취급하듯이
다루어도 되는 것인가?
더욱이 대한민국의 현역 장교다.
현역 장교를 이렇게 모욕적으로 대하는 것은
군인 모두에
대한
모독이기도 하다.
거들먹거리는 완장들 따위는 없어도 되지만
군인이 존중되지 않으면 나라에 안녕이 없다.
그런데 군인을 이렇듯 하찮게
취급하나?
청문회나 특검에서 하는
행태들이 조선시대 文 돌이
양반들을 빼다 박았다.
道學이 어쩌고 하면서 호통을 쳐대고 서로
잡아먹을 듯이
서슬이 퍼렇게 안에서 치고 박는 데는 능했지만
밖으로
나라를 지키는 건 입으로만 떠드는 게 전부였던
자들 말이다.
그들은 군인 알기를 길에 구르는 돌멩이만도
여기지 않고
벼루로 城을 쌓고 붓으로 창을 삼아 敵의
軍馬를 막을 수
있을 듯 굴었다.
그러다 정작 전쟁이 터지면
도망치기 바빴고
그런 짓거리를 반복하다
결국에는 싸움 한번 제대로 않고
나라를 망해 먹었다.
그 꼴을 닮았다.
언론, 정치권, 검찰,
특검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쏟아내는
疑惑과 妖說은 마치
조선시대 당쟁판의 謀陷과 참소(讒訴)를
방불케 한다.
이 사람들이 사람을 대하는 행실들도 영락없이
조선시대 양반질이다.
기업인들을 조선시대
공상인(工商人)을 대하듯
아랫것들 취급을 하며
불러내 족치더니 이제는 대한민국의
현역 장교도 그리 대하고
있다.
나라가 망조다.
조선시대를 말아먹은 그 亡兆의 반복이다.
기업인을 하찮게 여기면
배를 곯게 되고 군인을 卒로 보면
나라가 敵들에게 넘어간다.
그러고 싶은가?
그렇지 않다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 방자한
짓거리들을
걷어 치워라 그리고 국민들은 어줍 잖은
국회의원들이
증인을 죄인 취급하는 이런 머저리들을 제압해야
한다.
그리고 저급하고 모자라는 인간이 국회의원이라고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을 화통하게 지적한 조여옥
대위가
발언에 온 국민들은 상쾌, 통쾌 그
자체였다.
그런데 이혜훈 의원은 자기 집에 들어가기가
겁이 났을 것이다.
자식 들 보기에 체면이
말이 아니고
국민들 보기에 민망해서
잠이 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국민들은 가슴이 시원하고
통쾌했다.
국회청문회에서... 이혜훈 의원 :
“그런 실력과 지적 능력으로
어떻게
청와대
간호장교를 할 수 있었나?”
"능력과 자격이
있나?"
"사람 말도 못 알아듣나?" 라고
질책했다.
조여옥 대위:
"나는 지금이라도 이 의원님 자리에 앉으면
이 의원님 이상으로 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의원님은 내 자리에 단 10분도
견딜 수 없습니다."
"국회의원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간호장교는 아무나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능력과 자격이 있어 이 자리에
불려오기 전,
미군교육기관에서 최우수 생도로 교육받고
있었습니다."
"의원님의 목소리가
꿀꿀거리는 돼지 목소리 같아
잘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이고 고소해
!!
가슴이
후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