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글 모음

불가에서 말하는 네가지 친구

최 낙출 2017. 1. 31. 16:38





불가에서 말하는 네가지 친구.

duga20.jpg


◆ 첫 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duga11.jpg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duga6.jpg

◆ 둘 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duga7.jpg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duga29.jpg

◆ 셋 째,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해도
편안하고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duga1.jpg

◆ 넷 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줍니다.

duga8.jpg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해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몇번째 친구일까요?!

duga19.jpg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많은 친구를 둔
사람이 아니라 단 한명의 친구를 두었어도 자신의 마음을

duga14.jpg

이해 해 주고, 언제 어디서도 나를 걱정해주고 생각해주는
진실한 마음을 가진 친구를 곁에 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duga25.jpg

내 친구들이 어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바와같이,
나도 그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duga18.jpg

- 좋은 글 중에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