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조 단위가 될 것이다. 그게 김영란법 때문에 일시에 사라져버린 것.
반면 기업들은 얼마나 좋을 것인가?
말이 좋아 홍보대책비지 사실상 언론에 뜯기는
뇌물성 돈이 홍보대책비이다.
언론이 쥐약먹은 똥개처럼 입에 거품을 물고
하나같이 박대통령을 비난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이다.
이런 속사정은 언론들이 저희들 이야기니까
보도를 할 수 없었고
그래서 일반 국민은 모두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부정한 자들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선 것이고,
국민들은 속도 모르고 부화뇌동(附和雷同)해 버린 것이다.
결국 국민들도 부정한 언론의 선동에 앞장선
범죄자가 되어 버렸다고 보아야 한다.
혹 차기정권은 언론을 달래려고 김영란법에서
언론을 빼줄려고 할지 모른다.
국민들이 눈을 크게 뜨고 잘 감시해야 할 일이다.
"편파ᆞ왜곡ᆞ거짓으로 방송하는 언론은
국가적인 독이기 때문이다.
작금의 사태를 보면,
부정한 언론이 어떤 해악을 끼치는지 우리는
분명하고 확실하게 보고 있지 않은가.
김영란법으로 손해를 보는 그 다음이 국회의원들.
아무리 국정감사라고 하여도 이제 밥값까지
자기들이 계산해야 한다.
호화로운 접대를 받는 것이 아니라 된장찌개에다
밥 먹어야 한다는 것
국회의원들의 불만도 대단했을 것이다.
이런 자들이 합심하여 오늘의 사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국민들이여, 정신 차리자!
나라를 위태롭게 만드는 것이 어디 외부의 적뿐이겠는가.
지금 부정한 자들이 우리의 대통령을 무너뜨리고 있다.
나라의 진실과 정의를 구하듯이 대통령을 지키자!!!
2017. 1. 16.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