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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心筋梗塞) 5대 원인(原因) 뿌리 뽑는 법

최 낙출 2017. 11. 20. 12:09


 
 


[심근경색(心筋梗塞) 5대 원인(原因) 뿌리 뽑는 법] 

<!--[if !supportEmptyParas]-->심근경색(心筋梗塞)이란 심장 동맥 경화증 때문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않아 심장근육에 괴사가 일어나는 병이라 한다. <!--[endif]-->중년 남성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심근경색은 심장마비나 돌연사 원인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이에 동맥경화증과 협심증 등 심근경색과 밀접한 심장질환을 살펴보고 심근경색의 5대위험인자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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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번 파괴(破壞)된 심장근육(心臟筋肉)은 되돌릴 수 없다. <!--[endif]--> 

심장은 약 350~600g에 불과하지만 우리들의 피를 순환시켜 영양과 산소를 공급해 주는 막중한 임무를 띠고 있다. 손바닥을 쥐었을 때 주먹만 한 크기지만 자동차로 치면 엔진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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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흉부외과 전문 교수는 “급성심근경색이야말로 돌연사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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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분당 60~100회로 평생 혈액을 공급하기 때문에 생명을 유지하는데  대단히 중요합니다. 심장이 멎은 뒤 5분이 지나면  혈액과 산소가 뇌 조직으로 공급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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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발생률을 살펴보면 1998년에는 심장질환을 앓고있는 사람이 인구 1000명당 6.7명이었던 것이 2005년에는 16.6명으로 7년 만에 2배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률도 90년대 중반에 비해 현재 2배 정도가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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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펌프기능을 하는데 이 기능을 상실한 것이 바로 심장마비이고, 그 중 가장 중요한 원인이 바로 심근경색이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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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근경색(心筋梗塞)과 직결(直結)된 심장질환(心臟疾患)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동맥경화증, 협심증 등 심근경색과 아주 밀접한 심장질환들은 단계별로 진행되기도 하고 여러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발생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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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심근경색과 밀접한 심장질환들이 서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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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근육은 하루에 10만번 이상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여 전신으로 혈액을 공급하는데 심장 자체는 대동맥에서 나오는 첫 번째 동맥인 관상동맥을 통해 혈액을 공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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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증은 관상동맥을 포함한 우리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혈전 등이  혈관 벽에 쌓여 혈관이 두꺼워지는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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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결국 혈관 안에 길이 좁아지게 되어, 심장 역시 원활한 혈액을 공급받을 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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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맥경화증이 생기게 되면 그로 인해 다른 이물질들이 계속 들러붙어 혈관이 점차적으로 좁아지게 되고 피가 잘 흐르지 못하게 된다. 결국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이 부족하게 되어 이것이 흉통으로 나타나는 것이 협심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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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교수는 “협심증은 보통 흉통, 즉 가슴통증이 생기는 것을말합니다. 가슴 가운데있는 흉골 부위가 격심하게 쥐어짜는 양상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죠. 조이거나 누르는것 같기도하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느끼는 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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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슴 통증뿐 아니라 왼쪽 팔의 안쪽, 혹은 목이나 후두 부근등으로 통증이 뻗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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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원인은 갑작스럽게 운동을 하거나 감정이 격해지고, 스트레스, 과식, 추운 날씨에 갑자기 밖으로 나갔을 때 등등에 의해 생기기 때문에 각별히 더 주의하셔야합니다.”라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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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과정에서 혈관이 완전히 막히게 되면 심근경색이 발생하게된다. 문제는 앞서 언급한것 처럼 동맥경화증이 협심증으로 순차적으로 발생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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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증이 진행되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하다가 첫 증상이 곧바로 심근경색이 될 수도있기 때문에 위험인자를 제거하고 예방하는 자체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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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문교수(專門敎授)의 심근경색 119  <!--[endif]-->

01. 협심증의 증상이 30분간 지속되면 즉시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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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협심증의 증상(흉부 부분에 쥐어짜는 증상 외에  팔과 목 등에도 통증이 오지만 휴식을 취하거나 약을 먹으면 금새 이런 증상이 완화됨)이 사라지지 않고 30분 이상 지속되면 심근경색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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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환자들에게는 황금의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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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의 경우 가슴이 답답하다고 느끼면 손을 따거나 청심환을 먹는 등 일시적으로 통증을 없애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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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오는 대다수의 환자들이 그런 우를 범하는데 그래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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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환자라면 신속히 병원으로가서 혈전용해제를 쓰거나 응급으로 관상동맥 성형 술을 실시, 혈류가 잘 통하게 하여 심근경색에 대한 괴사부위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그야말로 ‘황금의 1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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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90%는 스텐트 시술, 나머지 10%는 관상동맥 우회 술로 혈류를 재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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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막힌 관상동맥 하부에 빨리 혈류를 재개통시켜주는 일입니다. 90%는 스텐트 시술로 혈관을 넓혀주고, 그것이 불가능한 나머지 10%는 관상동맥 우 회술, 즉 길이 꽉 막혔을 때 우회도로를 만드는 것과 유사한 수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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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심근경색(心筋梗塞) 합병증(合倂症) 요주의(要注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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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은 그 자체로도 사망률이 높으며, 다음과 같은 위험한 합병증이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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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승모판막 역류증이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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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판막은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에 있는 판막으로  피가 한쪽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심근경색이 생겨 심장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판막이 잘닫히지가 않아서 그 사이로 피가 새거나 역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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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심실중격 파열로 위험한 합병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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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심실과 우심실 가운데의 심실중격으로 가는 혈관이 막히는 증상인데, 심실중격부에  괴사가 일어나 구멍이 뚫려 좌심실에 있는 피가 우심실로 마구 새면  폐수종과 심부전 등이 유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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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이러한 급성기를 지난 후, 괴사부가 늘어나게 되는 좌심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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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심실 아래의 근육이 보따리처럼 늘어나 심부전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좌심실 내부에 피떡이 생겨 뇌졸중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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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심근경색(心筋梗塞)을 부르는 5가지 위험인자(危險因子) <!--[endif]--> 

01.나쁜 콜레스테롤 - 육류 피하세요. <!--[endif]--> 

저밀도 저단백 콜레스테롤(LDI)은 소위 나쁜 콜레스테롤로 동맥경화의 원인이된다.특히 지방을 간에서 다른 혈관으로 데려가는 역할을 하므로 육류나 생크림 등 가공된 케이크류는가급적 자제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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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생선이나 견과류 등 고밀도 저단백 콜레스테롤(HDL) 즉,  좋은 콜레스테롤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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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흡연 및 음주 - 금연과 절주 하세요. <!--[endif]--> 

담배 속에는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니코틴 등의 유해물질이  심장혈관에 영향을 준다. 결국 혈관을 갑자기 수축하게도 하고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금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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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적당한 음주(일주일에 1~2번 와인 한두 잔 정도)는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지만 잦은 음주와 과음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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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비만 - 정상체중 유지하고 운동을 생활화 하세요. <!--[endif]--> 

비만은 콜레스테롤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문제는 운동부족일 경우, 몸 안에 산소를 이용하는 효율도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심장질환을 야기 시킬 수 있다.  따라서 가급적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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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체중(Kg) = (신장 - 100) × 0.9

※비만도(%) = 현재체중/정상체중 ×100

※비만도 정도 : 정상 90~100%,과체중 100~119% 비만 10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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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스트레스 -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으세요. <!--[endif]--> 

일에서든 일상에서든 극심한 스트레스는 호르몬에 변화를주고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심장질환에 매우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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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급작스럽게 감정이 고조되면 가슴에 통증이 오는등 전형적인 협심증도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고, 늘 긍정적인 자세로 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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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만성질환 - 고혈압, 당뇨병 등은 특히 주의하세요. <!--[endif]-->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은 만성적으로 동맥경화를 이끄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평상시에도 늘 만성질환 여부를 체크하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꾸준히 치료받으며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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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폐경기 여성은 심근경색 요주의. <!--[endif]--> 

여성호르몬이 줄어드는 폐경기가 되면 여성의 심근경색 발생이 늘어나게 된다. 여성은 남보다 심장이 작아 병의 악화속도가 빠르고  조기발견이 어려워,  폐경 이후 여성의 심근경색 사망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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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성들은 속이 메스껍거나 불편하게 느끼는  소화기계통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아 더욱 진단이 늦어질 수 있다. 또 극심한 피로감이나 숨이차고 팔 부위의 통증이 느껴지는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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