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덕제지이야기-삼성의 이재용 부회장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도 삼덕제지 회장과 똑같은 심정일 것이다.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도 삼덕제지 회장과 똑같은 심정일 것이다. 결국 자기 무덤 파는 어리석은 족속들 때문이다. 안양 1번가에 소재 했던 ‘삼덕제지’는 잘 나가던 회사였지만 2003년 어느 날 월남 처럼 지구상에서 영원히 소멸 되었다. 양질의 화장지 등을 만드는 잘 나가던 삼덕제지, 그 주인인 전모 회장은 자수 성가하여 재산을 모았다. 그런데 2003년 7월 직장 노조가 ‘민주 노총’에 가입 하면서 근 1개월 간 공장 마당에 텐트를 쳐놓고 요란한 소음을 내며 ‘오너가 다이너스티를 타고 다니고 룸살롱에서 고급주를 마신다’는 등의 황당한 비난과 함께 오너로서는 받아 들일 수 없는 억지의 요구 조건들을 내세우며 45일 동안 꽹과리를 쳤다. 마을 사람들도 이 짐승 같은 민주 노총 깡패들에게 치를 떨었다. 근로자들은 ‘리어커를 끌면서 돈을 모아 삼덕제지를 일으킨 전 회장’의 덕분으로 일 자리를 가지고 가족들을 부양해 왔다. 근로자들로부터 늘 고마운 마음을 받아야 할 오너는 갑자기 배은 망덕한 근로자 들의 배신에 치를 떨었다.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동안 일자리를 제공해 준 자신이 미워졌다. 은밀히 재산을 정리 하고, 60년 동안 경영 하던 제지 공장 부지 4,364평을 노조가 손 쓸 틈 없이 전격적으로 안양 시청에 기증하고 영원히 한국을 떠났다. “나는 육신만이 나라를 등지는 게 아니라 영혼 까지도 등지고 간다” 민주 노총에 속아 신나게 꽹과리를 두들기던 삼덕제지 근로자들은 졸지에 일 자리는 물론 데모할 공간 마저 잃어 버렸다. 월남사람들 처럼 자기가 타고 있는 배를 도끼로 파괴 하여 스스로 침몰한 바보 같은 노동자들, 바로 이것이 민주노총이요 공짜를 바라는 이 나라 백성들이다. 이 나라의 세금은 부자 20%가 내고, 80%는 공짜로 산다. 그런데 그 80%의 다수는 자기들을 먹여 살리는 20%의 부자들을 쳐부수고 빼앗아 나누어 갖자고 한다. 다 같이 뜯어 먹고 난 다음에는 무엇이 올까? 북괴의 거지 떼들과 어울려 또 다시 일본의 속국이 될 것이다. 일자리를 잃고 지금 까지 고생 해 왔을 삼덕제지 근로자들만 생각 하면 속이 다 후련해진다. 그런데 이 나라의 80%의 다수가 강제로 생활비, 의료비 까지 세금에 기대는 식의 공짜 인생으로 전락하면 이 나라 국민 100%가 삼덕제지 근로자 신세가 된다고 하니 어안이 벙벙하다. 송현서 글을 읽다보니 참으로 치가 떨리고 기가 막힌다. 오늘의 탄핵정국에 앞장 선 전위대가 바로 민노총을 위시한 좌경 종북세력들 이라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민노총이 출발한 첫 단초는 김일성주체사상을 학습한 주사파들이 도시산업선교회 라는 이름에서 부터였으며 이들이 회사에 위장취업하여 우리나라 기업들을 뒤흔들기 시작하더니 그들의 조직이 민노총이 되었고 언론노조등 각종 노조들이 벌떼처럼 쏟아져 나온 것이다. 노조는 회사가 폭리를 취하는 것을 막고 노동자들의 권익을 신장시키는데는 일정부분 공헌했다고 본다. 하지만 노조가 거기에 만족 하는게 아니고 궁극엔 회사가 감당할수 없는 막다른 길까지 몰고가는게 그들의 목적 이라는게 문제다. 노조는 건강한 기업문화가 되도록 해야 한다면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노조의 목적은 자신들의 이익 추구에 전념 하고 기업이야 망하든 말든 아무런 책임이 없다. 기업이 망하든 국가가 망하든 그들은 오직 투쟁을 통하여 자신들 목적달성에 올인 한다. 왜 그러는 걸까? 바로 이게 공산주의 수법인 것이다. 공산주의가 자신들의 목적 달성을 재벌타도에 두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노동자들이 단결하여 투쟁해야 한다고 선동하고 나선것이다. 그 선동과 투쟁방식을 학습한 주사파들이니 오죽 하겠는가! 우리나라의 공산주의는 놀랍게도 종교에까지 깊이 침투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소위 해방신학이고 민중신학이다. 민중신학의 선봉에는 문익환 목사가 있었고 오늘날 자유한국당 비상대책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명진과 민노총의 한상렬같은 사람들 이다. 인명진은 보수를 지향하려면 먼저 분명한 전향의사부터 밝혔어야 옳다. 지금 대통령 하겠다는 인사중 김일성 주체사상을 하늘 같이 숭배하던 주사파들이 수두룩 하다. 그들 중 안희정도 중도보수를 하는양 어쩡쩡한 제스쳐를 취한다. 만약 중도 노선을 지향하려면 그들도 전향을 먼저 선언하라. 그러기 전에는 김일성을 숭배한 전력을 떨쳐 낼수는 없는 일이다. 다시 해방신학 이야기를 더해보자. 우리나라 최초 해방신학을 들고 나온 사람은 다름아닌 노무현의 사부라는 송기인 신부였다. 노무현 대통령을 이놈.저놈 했다는 송기인 그가 바로 해방신학의 선봉자였다. 그런 사람의 제자였던 노무현대통령과 문재인은 민변 동업을 하며 회사에 위장취업 했던 그 사람들의 철저한 대변자였다. 그 가장 대표적 사례가 창원 통일중공업의 문상현이란 작자를 감싸고 돈 인물이 바로 노무현과 문재인이다. 해방신학은 종교계 개혁적 바람을 일으키며 새로운 변혁의 시도를 감행하기 시작했다. 그중 대표적 단체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같은 단체들을 만들고 정치적 활동에 개입 해 왔다. 이런 사람들이 시민단체를 만들고 그런 결과가 오늘날 한국사회를 송두리채 뒤흔들고 있는 것이다. 그런 활동들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제도권에 진입하여 국회의원도 되고 도지사, 교육감 이런 요직들을 틀어 쥐고 대한민국을 공산화 하려는 획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국민은 눈을 똑바로 뜨고 보아야 한다. 감언이설에 속지말고 대한민국을 옳바로 나가게 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이다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도 없다. 내일이면 우리도 월남과 동일한 비참한 환경에 처하고 말겠기 때문이다. [출처] 삼덕제지 이야기 작성자 박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