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만한 생각이었다.
<전희경 의원>
온 나라를 카톨릭으로
일색화 하겠다면서
유대인 상인들을
탄압하는 바람에
유능한 상공인들을
다른 나라로 떠나게 만든
스페인
펠리페 2세의
얘기를 들으면서
'어리석은 지도자'
라고 생각했다.
20세기 초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부자 나라였던 아르헨티나가
페론의 포퓰리즘으로
나라를 말아먹은 얘기에
‘바보 같은 국민’
이라고 생각했다.
일본이
1930년대에 1류 국가였던
미국-영국과의 동맹을 깨고,
2류
국가였던
독일-이탈리아와
손을 잡은 역사를 보면서
‘멍청한 놈들’
이라고 생각했다.
자기에게
정치적으로
도전할까 봐
유능한 장군들을 학살했다가
독일군의 침공과
자기 군대의 궤멸을 자초한
소련 스탈린의
얘기를 읽으면서
'어처구니 없는 지도자'
라고 생각했다.
월남에서
대통령 비서실장이
월맹의
간첩이었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망해도 싼 놈들’
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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