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야 할 노인본색(老人本色) 8가지
젊은이들에게 노인(老人)네 취급(取扱) 당(當)하지 않으려면
나이를 숨길 게 아니라,
아래의 8가지 노인본색(老人本色)부터
숨겨야 한다고 귀뜸한다.
01. 얼굴이 무표정(無表情)해진다.
화난 듯 무표정(無表情)한 얼굴은 상대방(相對方)에게
호감(好感)을 얻지 못한다.
얼굴에 주름과 검버섯이 가득해도
미소(微笑)나 웃음은 상대방(相對方)에게
나이를 잊게 만드는 효력(效力)이 있다.
02. 불만(不滿)이 많아지고 잔소리가 심해진다.
나이가 들면 사회(社會)가 돌아가는 모습이나
젊은이의 행동(行動) 등 모든 것이 못 마땅하다.
하지만, 실제(實際)로 모든 면(面)에서
현재(現在)가 과거(過去)보다 낫다.
아무리 나는 선의(善意)의 비판(批判)을 한다고 해도
젊은 사람들에게 반감(反感)만 살 뿐이다.
단지 우리와 다를 뿐이라는 사실(事實)을 인정(認定)하고
긍정적(肯定的)으로 받아들이자.
03. 사소(些少)한 일에도 화(火)를 잘 낸다.
화를 잘 내는 것도 노화현상(老化現象) 때문이다.
화를 내면 상대방(相對方) 뿐만 아니라.
화(火)를 낸 자신(自身)의 건강(健康)에도 해롭다.
화(火)를 다스리는 법(法)만 익혀도 수명(壽命)을
크게 늘릴 수 있다.
04. 감사(感謝)하다는 말에 인색(吝嗇)해진다.
나이가 들면 젊은 사람들의 경노(敬老)를 당연(當然)시
받아들이는데, 이 역시(亦是) 스스로 노인(老人)임을
인정(認定)하는 셈이다.
항상(恒常) 감사(感謝)를 표시(表示)하고,
칭찬(稱讚)하는 습관(習慣)을 기르자.
05. 몸에서 냄새가 난다.
노화(老化)로 피부대사(皮膚代謝)가 불완전(不完全)해져
자칫 냄새가 날 수 있다.
항상(恒常) 몸을 깨끗이 하고,
내복 등 옷을 자주 갈아입자.
06. 주위(周圍)가 지저분해진다.
나이가 들면, 시력(視力)이 나빠져
주위(周圍)의 청결상태(淸潔常態)를
확인(確認)하기 힘들어진다.
항상(恒常) 주위(周圍)를 깨끗하게 하고,
정리(整理)하는 습관(習慣)을 들이자.
07. 옷 색깔이 칙칙해진다.
나이가 들면 밝고 화려(華麗)한 색깔의 옷을
기피(忌避)하게 된다.
노화(老化)로 인해 이런 색깔이 불안(不安)하고
어색(語塞)해지기 때문이다.
밝고 화려(華麗)한 색깔은
활기(活氣)차 보일 뿐만 아니라,
정신(精神) 건강(健康)에도 좋다.
[박용현] [오후 10:02] 동영상
2019년 1월 23일 수요일
[박용현] [오후 10:02] 동영상
2019년 1월 23일 수요일 ★
08. 허리가 구부정해진다.
운동(運動)을 하지 않아 척추(脊椎)가 굳어지기 때문이다.
나이에 맞는 체조(體操) 등으로 체형(體形)을
반듯하게 유지(維持)하도록 하자.
이상(以上)의 8가지를 십계명(十誡命)처럼 명심(銘心)하고
실천(實踐)하면 절대(絶對)로 늙지 않는다니
지금부터 실천(實踐)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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