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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動亂 參戰 犧牲者

최 낙출 2016. 10. 27. 10:18

      

 

6.25 動亂 參戰 犧牲者

 

美國軍은

전사자 33,665명

비전투 희생자 3,275을 포함하여

총 36,940명의 젊은 목숨을 바쳤다.

 

또한 103,284건의 작전에서 92,134 명의 전상자를 냈으며

총 1,789,000명의 미군이 1950.6.25일부터

1953.7.27일까지 한국전쟁에 참전 했으며

아직도 8,176명의 실종자를 남기고 있다.

韓國軍은

전사자 415,004명을 포함하여

총 1,312,836 명의 희생자를 냈으며

U.N 軍은

전사자 3.094명을 포함 총 16,532명이 희생되었다.

 

戰 爭 紀 念 館

전우가 남긴 한마디 - 허성희

 

정말 그립구나 그리워  총알이 빗발치던 전쟁터
정말 용감했던 전우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정의에 사나이가
마지막 남긴 그 한마디 가 가슴을 찌릅니다
이몸은 죽어서도 조국을 정말 지키겠노라고.

 


전우 가 못다 했던 그 소망
내가 이루고야 말겠소

 

전우가 뿌려 놓은 밑걸음 지금 싹이 트고 있다네

 

우리도 같이 전우를 따라 그 뜻을 이룩하리 마지막 남긴

 
그 한 마디 가 아직도 쟁쟁한데 이몸은 흙이 되도 조국을


정말 사랑하겠노라고 .

 

 

 

 

 興南 撤收 作戰 紀念碑

 

 

 

 

 

 

1950. 10. 10. 함흥 부근의 한 동굴에서 
 
공산군에 확살된 300여 명의 시신을 꺼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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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들의 마지막 증언] "60년 전, 사선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 접속하려 보실 수 있습니다.

1부 :
http://youtu.be/UXxWnF0k1tU

2부 : http://youtu.be/4nzudOu2WqU

3부 : http://youtu.be/slVPuFrfuWc

4부 : http://youtu.be/y249Y47m7Kc

5부 : http://youtu.be/ze5gmZgoqQ8

국방홍보원 특별기획 [SNS MINI-DOCU : 6·25] "60년 전, 사선에서"! 노병들의 6·25에 대한 생생한 마지막 육성 증언입니다.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늙은 노병에게서 직접 듣는 6·25 전쟁 이야기...2009년 발견된 6·25전쟁 종군기자들이 촬영한 미공개필름 '정의의 진격'의 장면과 당시 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國軍은 죽어서 말한다

 

毛允淑 [1909~1990]

 

 

 나는 廣州 山谷을 헤매다가

 

  문득 혼자 죽어 넘어진 國軍을 만났다

 

 

산 옆 외따른 골짜기에

 

혼자 누워있는 국군을 본다.

 

 아무 말, 아무 움직임 없이

하늘을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른 유니폼 햇빛에 반짝이는 어깨의 표지

 

그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소위였고나

  가슴에선 아직도 더운 피가 뿜어 나온다.

 장미 냄새보다 더 짙은 피의 향기여!

엎드려 그 젊은 주검을 통곡하며

      나는 듣노라! 그대가 주고 간 마지막 말을.

   나는 죽었노라, 스물 다섯 젊은 나이에

    대한민국의 아들로 나는 숨을 마치었노라.

<中 略>

 

조국이여! 동포여! 내 사랑하는 소녀여!

 

 

나는 그대들의 행복을 위해 간다.

 내가 못 이룬 소원, 물리치지 못한 원수.

 나를 위해 내 청춘을 위해 물리쳐다오.

 ;;;

물러감은 비겁하다.

항복보다 노예보다 비겁하다.

둘어싼 군사가 다아 물러가도

대한민국 국군아!

너만은 이 땅에서 싸워야 이긴다.

 ;;

이 땅에서 죽어야 산다.

한번 버린 조국은 다시 오지 않으리다.

다시 오지 않으리라.

보라! 폭풍이 온다. 대한민국이여!

 

 <中 略>  

이 원수의 운명을 파괴하라. 내 친구여!

  그 억센 팔 다리. 그 붉은 단군의 피와 혼,

싸울 곳에 주저말고 죽을 곳에 죽어서

   숨지려는 조국의 생명을 불러 일으켜라.

殉國 戰友의 冥福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