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발행되는 통일일보 사설
문재인 정권은 建國 이래의 反共民主政府들을 모두 '積弊'라고 규정하고, 적폐를 청산하는 혁명을 위해, 자유민주와
시장경제체제에 반대해온 人士들을 기용하고 있다. > 통일일보 2017.07.08
'문재인 政權의 전체주의 독재를 경고한다!' 통일일보 사설(2017.07. 05자)
문재인 정권이 발족한 지 8週間. 대한민국은 거대한 불안과 혼돈에
빠져들고 있다. 法治가 짓밟히고 있기 때문이다. 상식적인 국민들은 새 정권을 대통령 보궐선거에 의한 '政權交代'로 理解 하는데 문재인 정권을
자신들을 '촛불혁명정권'이라고 규정한다. 그들은 '촛불 民心'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 정부의 최우선 使命이며, 공무원들은 그 도구라고 주장한다.
民勞總과 全敎組 등이 이 혁명 정권의 主人인 듯이 행세하고 있다.
정책 노선은 政權에 의해 바뀔 수 있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은
建國 이래의 反共民主政府들을 모두 '積弊'라고 규정하고, 적폐를 청산하는 혁명을 위해, 자유민주와 시장경제체제에 반대해온 人士들을 기용하고
있다. 청와대의 핵심적 포스트는 주사파 출신들로 채우고,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동맹 파기를 주장해온 인물들을 중용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安保보다 金正恩 體制를 더 配慮하는 자세를 보였다. 한미 양국이 합의한 THAAD 배치를 사보타주하고, 韓美 정상회담 前에
反美 從北세력들의 駐韓 미국대사관 포위를 방치했다. 反美 세력은 自主國防을 내세우며 국군의 地上軍(육군과 해병대) 兵力 삭감, 한미 연합사령부
해체 등 韓美同盟 해체를 향해 치닫고 있다. 그들이 외치는 '自主'란 中國의 눈치를 살피는 自主다.
訪美 기간 중에도
'촛불혁명'을 강조한 文 대통령은, 韓美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核 미사일에 대한 對應에서 韓美 양국의 의견이 일치하고, 韓國이 主導하는 평화체제
構築에 合意했다고 발표했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인내가 끝났다'고 말한 반면,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을 敵對視 하는 정책을 추진하지 않고, 북한을 공격할 意圖가 없으며, 정권 교체나 정권 붕괴를 원하지 않고, 人爲的인 한반도 통일을 가속화
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다. 言語道斷이다. 문재인 정권이 원하지 않으면 김정은 체제는 붕괴되지 않는다는 말인가? 아니면 붕괴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인가?
文 대통령은, 노무현 정권 때도 도롱뇽 몇 마리 보호를 이유로, 대규모 공사를 中斷시켜 거액의 예산을 浪費
시킨 일이 있다. 똑같은 일이 되풀이 되고 있다. 文 대통령은 오랜 검토를 거쳐서 결정한 事案들, 국민적 합의가 필요한 사안들을, 대통령의
명령으로 중단시키고 있다. 핵발전소 건설을 중지시켜, 대한민국의 오늘의 발전을 이끌어온 과학기술을 폐기하고 있다.
主思派 정권은,
國政 능력도 없고, 오만하고 편협한 세계관에 빠져 있다. 雇用 創出을 公約으로 내세웠던 문재인 정권은, 대기업을 이끌고 가서 수백억 달러를
미국에 투자하게 했다. 기업에게 國內 雇用 증대를 요구했던 정부가, 외국에 투자하도록 떠미는 것은 희극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文 대통령은 자신이 人權辯護士라고 자랑해 왔다. 대한민국은 헌법상 不拘束 재판이 原則이다. 아무 證據도 없이 彈劾한 前
대통령을, 하루에 10 시간 前後로 주 4回 정도 殺人的인 재판을 계속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국제사회가 糾彈하는 金正恩에겐
관대하고, 李在鎔 삼성전자 부회장 등의 불구속 재판을 받을 權利는 유린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에겐 正恩만 보이고 북한 주민의 인권은 보이지
않는다. 문제인 정권은 '촛불民心'을 國會보다 上位에 두고 있다. '5.16혁명'을 軍事 쿠데타라고 비난 해왔던 '民主化 세력'이,
국회를 이용하여 民衆革命이라는 쿠데타를 자행하고, 이번엔 法治와 國會를 무력화하는 쿠데타를 획책하고 있는 것일까. 김정은은 결코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김정은이 말하는 평화체제란 주한미군 철수이다.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오는 것은 자유민주주의의 힘으로 북한을 해방하는 것뿐이다.
많은 국민들이 침묵하고 있다. 침묵과 무관심은 전체주의 독재를 조장한다. 우리들은 법치를 말살하는 좌익 전체주의 독재에 경고한다.
촛불혁명 정권이 헌법과 법치를 부정한다면, 국민은 그 촛불독재 정권을 타도할 것이다.
♣조윤선부부의 재발견♣
6년 형을 구형받은 조윤선 장관의
변호인이자 남편인 박성엽 변호사는 마지막 변론에서, 자신은 의뢰인이자 아내에게 [우리 절대로 쓰러지지 말자]라고 말했다며 부부가 같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나는 그들 부부의[우리 쓰러지지 말자]란 다짐은, ”저들의 집요한 회유와 겁박의 고통에 굴복하지 말자“란 말로 들립니다.
어제도 썼듯이 조윤선 역시 대통령을 묶기 위한 미끼고 수단입니다. 목적이 아닙니다.
구속된 피의자는 검찰 입장에선
손안에 쥔 떡이예요. 조윤선은 대통령이 유죄를 받을 만한 꺼리를 충분히 조작할 수 있습니다. 나약한 사람이라면, 대통령이 유죄를 받을만한 꺼리를
자진해서 조작하여 검찰에 제공하고, 장시호처럼 풀려나고 싶었을 겁니다. 검찰이 장시호를 보란듯이 풀어줄 땐 그런 효과도 노렸겠지요.
[너도 빨리 대통령을 묶을 꺼리를 만들어 줘서 저렇게 풀려나]라는 악마의 소리가 들렸겠지요
그러나 조윤선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이걸 의리라고 표현하긴 좀 그렇고... [조윤선 부부는 인간의 도리를 지킨다]고 표현하고 싶군요.
나는 감옥의 고통을
압니다. 경험이 있으니까요. 내 경험상 도둑질이나 강도질로 감옥에간 사람은 대부분 험하고 외롭고 상처 받으며 살아왔기 때문에 감옥살이가
크게 고통스럽지 않아요. 그들은 안이나 밖이나 그게 그겁니다. 단지 술먹고 연애하는 자유를 잃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평화롭고
조용하게 살던 사람은 감옥이 지옥입니다. 단 하루를 견디는 것도 너무 힘들어요. 조윤선이 아마 그럴 겁니다. 그런데도 조윤선은 인간의 도리를
지켜내고 있어요.
미결수 구속은 100일이라 합니다. 미결수로 100일의 고비를 넘기지 못한다는 말이지요. 묶여있는 사람의
영혼은, 지옥같은 감옥에서 나갈 생각뿐입니다. 하루 24시간 심지어 꿈에서도 어서빨리 재판 받고 나갈 생각만 합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구속 피의자는 100일이 되기 전에 검찰의 의도대로 진술하고 타협합니다.
그러나 100일을 넘기는 사람은 검찰도 어쩌지 못해요.
고통의 임계선을 넘었기 때문입니다.대통령을 묶기 위한 도구로 구속된 모든 분들은, 대통령보다 먼저 구속됐으니 모두 100일의 임계선을
넘었습니다. 그동안 장시호를 제외한 누구도 항복하지 않았습니다. 구속된 분들이 수십 명인데, 배반자가 없다는게 놀라운
일입니다.
대통령도 구속된지 오늘로 97일입니다. 나는 대통령이 97일간 그런 고통을 참아 내는게 고맙습니다. 대통령이
무너지면 보수가 무너지고 종국엔 나라가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은 살면서, 정신적인 참혹함은 그 누구보다도 심하게 겪었지만, 육체적인
고통이란 없었는데, 65세의 할머니가 정신적인 압박과 함께 그런 환경을 견디어 내는 것은 초인적인 정신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 할
겁니다.
다시 조윤선 부부의 이야기로 갑시다. 그들 부부는 한국사회의 최고 엘리트들입니다. 10년 후면 우리의 앞 줄에 서서
한국을 이끌어갈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보호해 줘야 할 인재들이예요. 그런 사람들을 무식한 좌빨들...거리의 화염병들이 저렇게 처참하게 만들고
있어요. 그게 언제 어디서나 [사람이 먼저다]라고 떠벌이는 좌빨의 맨 얼굴입니다. 2017. 7. 6.
손병호
♣
愛國民은 이 글 아니 읽고는 못 살아요 ♣
이 혼돈의
시대를 만들고 애당초 원초적, 본능적으로 무식, 무능하고 붉게 타락한 집단들 뿐만 아니라 그에 동조한 쓸게 빠진 인간들을 잊으면
안되겠지요. 특히 안방을 지킬 생각을 아예 버려버리고 쥐구멍 찾아 저들만 살려한 자들 하나 하나
기억합시다.
'숙가님^^스토리에서
옮김
⬇
탄핵
앞잽이들, 그간 안녕들 하신가? 오랜만에 박근혜 탄핵 앞잽이들, 너희들의 안부를 묻는다.
작년 10월인가?
자신이
몸담고 있는 당에서 배출된 대통령을 당시 야당보다 더 탄핵에 앞장서서 깃발들고 설쳐 대던 김무성, 유승민, 권성동, 황영철, 장제원, 하태경,
나경원, 기타 등등 구 새누리당 의원 나리들, 그간 모두 안녕들 하신가?
박근혜 탄핵요구 촛불에 겁먹고 가정 같았으면 자신들의
가장에 해당되는 대통령을 끌어 내리고 그것도 모자라 감옥에 집어 놓고서, 이제 집구석 운영권까지 동네 조폭 비스무리한 것들에게 넘겨 주고
나니 속이 시원하고 맘들이 편안들 하신가?
문재인의 조자룡 헌칼 휘두르듯 명박이와 근혜 흔적 지우기와 정치보복에
흐뭇하신가? 그렇게도 박근혜가 꼴 불견이었던가?
박근혜 감옥에 넣어 놓고, 언감생심 대통령 해 볼 것이라고 전국을 돌아 다닌
결과가 어떻든가?
국민들의 반응이 좋아서 대통령 선거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는가? 미국은 지금 트럼프가 탄핵 위기에 처해
있다고들 하는데 미국의회는 증거 확보를 위해서 트럼프 관련 자료를 의회에서 요청해 놓고 있다고 하는데
대한민국 국회는
어떠했는가?
썩어 빠지고 정신나간 언론들이 한통 속이 되어 왜곡과 선동으로 일관한 카더라식 거짓 뉴스를 근거로 대통령을
탄핵부터 시켜 놓고 수사를 시작했었지?
그 결과 지금 법원에서는 뒤늦게 범죄 사실이 있는지 없는 지를 심리하고 있고 검찰은 증거를
찾지 못하여 허둥대고 있는데, 사법부에 그나마 정의로운 판사가 있어 박근혜에게 무죄를 선고한다면, 아니 최소한 헌법 제84조를 위반한 사실이
없다고 판결이 난다면 너희들은 무슨 낯짝으로 대한민국에서 살 염치가 있는가?
이와 같기는 헌재 이정미를 비롯한 재판관들도
마찬가지...!!!
각설하고.... 박근혜 탄핵에 그렇게 목을 메단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던가? 혹시 영혼이 상실되어
장난삼아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은 행태는 아닐까?
이제, 정권을 더불당에게 빼앗기고 문재인은 과거 정권의 흔적 지우기와 보복성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면서 국민 소통이랍시고 청와대 식당에서 직원들과 밥을 먹고, 청와대 정원에서 커피잔을 들고 넥타이
풀어 헤치고 담소하면서 이미지 정치쇼에 열을 올리면서 여론정치를 하고 있다.
박근혜 탄핵에 앞장선 구 새누리당 의원
나으리들아! 박근혜 탄핵 시키고 살림에 도움이 많이 되었는가? 기분들은 많이 좋아 지셨는가?
너희들을 지지하고 의회로
보낸 보수우익의 가슴에 대못질을 하고 나니 기분들 좋으신가?
단언컨데....!
너희들은 우리 역사에 만고의 역적으로
기록된 것이다! 다음 총선에서 너희 배신자들은 하나도 살아 남을 생각들 마시라! 우리는 너희들의 이름 하나 하나를 잊지 않을
것이다!
그때까지 나마 할 수 있으면 안녕들 하시기 바란다!
'이은노' →널리, 멀리
보내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