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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걱정이다

최 낙출 2017. 7. 31. 12:57




 


나라가 걱정이다

 

나는 평범한 시민으로 정권교체를 바랐으나 지금은
새 정부에 대한 실망이 크다.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하여
청와대 요직의 인사가 친북좌파세력으로 임명되고,
 
새 정부의 정책이 국가의 미래 발전보다는 보편적 복지와
과거 정권 죽이기에 올인 하는 것 같아 걱정이다.
 
국보법을 위반하여 감옥생활을 한 사람,
비자 허락을 받지 못해 미국 입국이 거부된 사람이
대통령 비서실장이 되고,

5ㆍ24조치 해제,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서해평화협력지대 조성, 북한 핵미사일 동결시
한-미 연합훈련 잠정 중단 가능성 등을 주장하는 사람이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되고,
 

통진당 해산을 반대하고 전교조 법외노조의 위헌을

주장한 자가  

헌재소장 후보로 임명되고,
 
북한에 2년간 상주했고 남북정상회담주선으로 북한을
여러 차례 왕래하여 북한 내의 많은 관료와
친분을 갖고 있는 자가
국정원장이 되고 법정부담금 체납, 논문 표절,
폴리페서[polifessor]의
비판을 받는 자가 민정수석인
현 정권의 청와대 실상을 보면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지 친북 좌파 국가인지 알 수 없다.
 
언론
연일 대통령의 서민위주 행동을 보도하고 국민은
그 보도에 열광하는 사이 이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국민은
사라져 가는 현실, 우리 국민의 의식 수준이 이정도인 줄은
몰랐고
과거 박정희 시절 에도 정의를 부르짖던 언론은
어디 갔는지 가슴 아프다.
 
온 국민은
1천 400조원(국민 1인당 1224만원)의 국가 부채는
생각지 않고 ‘어린이집 누리예산 2조 전액정부지원,
노인 기초연금 30만원씩 증액 지급,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공무원 12,000명 증원,
고교 무상교육 추진 등’ 목전의
자기 이익만 생각하니 큰일이??
 
수능 전 과목과 내신 성적 절대평가제 도입,
특목고의 일반고화, 중학생 정규고사 폐지 등의 교육정책으로
교육의 근간이 흔들리는 것을 보면서도 현 정권에 동조하고
입 다물고 있는 오늘의 우리 현실은 안타깝기 그지없다.
 
우리
보편적 복지정책에 의해 무너진 여러 나라의 사례를
알아야하고 북한이 핵개발, 미사일 실험을 하는
이유를 알아야한다.
 
앞으로
새 정부의 대북정책의 잘못으로 한미동맹이 깨지는 날,
우리나라의 운명은 어찌 될지를 생각해야하고
촛불집회의 공로자인 민노총전교조에 힘을 실어주면
어떤 결과가 올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힘들어 이룩한 오늘의 대한민국!
 
이제 언론이 앞장서
정의를 부르짖고 온 국민이 나서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
정말로 나라가 걱정이다.
 
- 받은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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