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년고찰 태백산의 화엄종 부석사◈
<太白山 浮石寺>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677년) 때의 고승 의상대사가
창건한 절로 우리나라 화엄종의 종찰로 꼽힌다.
화엄종을 이어온 대부분의 고승들이 이곳에서 배출된 것이다.
궁예가 자신의 아버지인 경덕왕의 초상화를 칼로 찔렀다는
일화가 전해지는 역사 속 절이기도 하다.
그리고 다른 절에서는 부처가 정면에 배치되어 있는데,
이곳에서는 고려시대의 불상 소조여래좌상이 왼쪽,
즉 서쪽에서 동쪽을 보고 앉아 있다.
이 부처 또한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경내에는 무량수전(국보 18호) ,조사당(국보 19호)
소조여래좌상(국보 45호) ,조사당 벽화(국보 46호)
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17호)등의 국보와
3층석탑·석조여래좌상·당간지주 등의 보물,
그리고 많운 문화재가 보전되어있다
무량수전 앞에 서면 아스라이 보이는 소백산맥의 산과
들이 마치 정원이라도 되듯하다,

부석사 일주문





무량수전 (국보 제 18호 )
고려 현종 7년 (1016) 중창, 고려 우왕 2년 (1376) 중수.

무량수전 편액 (공민왕의 글씨)


안양루와 무량수전(국보 18호)
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17호)




무량수전 中庭의 석등 (국보 제17호)

삼층석탑 (보물 제249호)

당간지주 보물 제 255호

무량수전 소조아미타여래좌상 국보 제45호

浮石寺 祖師堂 (국보 제19호 )
부석사(浮石寺)를 창건한 의상대사(義湘大師; 625~702)의
진영(眞影)을 봉안하고 있는 곳으로
고려 우왕 3년(1377)에 세웠고,
조선 성종 21년(1490)과 성종 24년(1493)에 다시 고쳤다

부석사 조사당 벽화






부석사의 창건설화의 한 단면인 부석 / 浮石
























